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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신경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이론 정립/뉴로테라피, 셀프런

더블유아이라인
2018-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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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와 신경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이론 정립/뉴로테라피, 셀프런

 

나쁜 생활습관으로 안면, 골반, 척추가 비뚤어지는 등 체형이 왜곡되어 고통을 호소하는 현대인이 급증하고 있다. 이렇게 

생활습관 탓도 있지만 엄마의 뱃속에서 아기의 뇌가 형성된 뒤, 압박을 받는 출산과정에서 뇌와 중추신경을 보호하는 

경막에 손상을 입은 탓도 있다고 말한다.

이런 때에 ‘지앤지뷰티플러스’(소장 박균섭/대표 정시영)가 화제몰이를 하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자리한 이 업체는

신체 균형과 건강을 찾아주는 비수술 운동기구 보급에 주력하는 곳이다.
 


박균섭 소장은 우리들병원 등 다수의 의료인 및 대체의학자, 코엑스 컨퍼런스 참가자들에게 수 십년 연구한 이론을 바탕으로 

독자적인 셀프 운동법을 전수하며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인물이다.

오랫동안 뇌에 관해 연구한 그는 뇌의 주춧돌 역할을 하는 송곳니의 움직임이 제한되면 뇌의 독소가 배출되지 못해 여러 가지

질병에 걸리게 된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이 연구를 통해 골격보다 뇌와 신경의 역할이 중요하며 뇌와 신경이 안면뿐만 아니라 

전신의 균형과 관련되어 있음을 정립했다.

또한, 박 소장의 파격적인 발상이 한의사와 피부관리사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끌었던 계기로 뇌와 신경의 조화로 신체의 균형을

바로 잡아주는 운동 기구가 탄생하게 되었다. 뇌의 주춧돌이자 얼굴뼈의 기준인 송곳니의 균형을 맞추고 뇌를 운동시켜서 얼굴의 

균형을 잡아주는 셀프 운동 기구 ‘셀프페이스 22’, 발에 착용하고 걸으면서 신체와 얼굴의 균형을 되찾는 ‘셀프런 12.6’이 바로 그것이다. 

뇌 척수액의 순환은 생명의 샘이 순환하는 것과 같은 만큼 뇌 환경을 바꾸자는 그의 발상은 국내외 특허를 획득했고 현재 SCI급

국제 논문으로 정리되어 1차 접수가 끝났으며 임상실험을 마쳤다.

박 소장과 손잡은 유통회사 지앤지뷰티플러스의 창업주 정시영 대표는 “경동대 보건학부 및 산후조리업협회와 MOU를 체결하고

국민 건강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미디어팀uss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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